"정치란 집단적으로 교통하는 다양한 감각들의 시·공간적 구성물[들]의 집합체로서의 사회[들]를 [탈]구축하는 행위 그 자체이다."
이를 거시적 차원으로 확장하면 "국가 공동체를 구성하는 인간들, 생명체들, 그리고 사물들 및 그들 간의 상호관계에서 촉발하는 다스림과 다스려짐의 행위 그 자체"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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